IT회사들의 직원채용이 활발해지면서 대학 순회 리크루팅 보다는 알선 업체들을 통해 유경험자를 채용하고 있다. 최근 Nasscom-Hewitt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졸업반 리크루팅이 올해 필요한 총 인력의 2-16%에 불과하다고 한다. 3년 전만 해도 60%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러한 채용 계획은 비공대생에게 한층 불리해진 처사이다. 88%가 공과 대학을 순회하지만 실상 47%만을 공대생에서 채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산업이 성숙할수록 보다 많은 경력자들 확보가 필수화 되었다. 특히 첨단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나스콤 리서치 팀장 수닐 메타는 말했다.
서베이에 따르면, 대체로 기업 매출의 0.33-5%가 채용 예산으로 편성되며, 기업의 90%가 채용을 위한 예산을 공식적인 항목으로 정해놓고 있다.
취업 알선회사와 외부 컨설턴트가 경력자 구인의 가장 일반적인 채용로이다. 대다수의 기업(68%정도)이 취업알선 업체를 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거의 다(94%)가 이들 채용 알선업체에 일정액을 지불하고 있다. 회사들이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액수는 대체로 5,000루피(약 100달러) 선이다.
30만 7천 달러-2억 6천만 달러 사이의 다양한 매출 규모를 가진 35개 회사들을 표본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보다 경력이 많은 전문인력을 소개받으면 지불액도 상향조정된다고 한다.
개발체계를 갖추고 있는 대다수 기업(96%)이 분기별로 시행되는 개발과 교육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분석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직원 일인당 년 간 평균 교육시간은 46시간이다. 간부급은 행동연구 과정을 평사원들은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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