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상지소프트(대표 이성배 http://www.sangjisoft.co.kr)는 원격 PC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e네티 엔터프라이즈 프로페셔널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소프트웨어 결함에 따른 PC시스템의 손실 발생시 사용자 계정 및 패스워드 인증을 통해 PC 운용체계(O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을 백업할 수 있다. 이미지 압축, 디스크 및 파티션별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50개 이미지를 백업해 팀단위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FAT과 NTFS는 물론 리눅스 파일 시스템도 지원하며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