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공구(대표 김경수 http://www.my09.com)는 올해 두번째로 ‘라식수술 공동진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100명에 한해 신청을 받고 시중의 라식 수술비용 대비 10∼30% 저렴하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0여개 유명 안과를 대상으로 고객이 병원을 선택해 시술받을 수 있다. 10∼30%의 차액은 마이공구에서 부담하며 의료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마이공구측은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마이공구 홈페이지에서 ‘의료서비스’를 클릭해 신청하면 되고 진료는 이달 30일부터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