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을 포함한 국내 디지털카메라 및 주변기기업체들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 이원승 http://www.koia.or.kr)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포토키나2002’에 국내 광학기기 생산업체 30여개사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유일의 카메라 생산업체인 삼성테크윈과 라미네이팅기기 및 필름수출 전문업체인 GMP 등이 독자적으로 대형부스를 마련하며 다미상사, 대진스페샬옵텍스 등 20여개사는 쌍안경과 각종 디지털이미지 편집소프트웨어를 출품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