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은 일반 가정에서 홈시어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LCD프로젝터(모델명 EMP-30)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0.5인치 폴리실리콘 TFT 액정패널을 채용했으며 300대1의 대조비와 홈시어터용으로 적합한 SVGA급 해상도(800×600)를 자랑한다.
또한 본체 내장형 카드 타입의 리모컨을 장착해 휴대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2.9㎏의 경량 모델로 이동이 간편하다.
비디오, DVD, 게임기, PC를 사용할 경우 원색을 현실감 있게 재현, 영상의 감동을 한층 살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