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q attack could cost $200 billion
이라크 공격 비용 2000억 달러 소요
President Bush’s chief economic adviser estimates that the U.S. may have to spend between $100 billion and $200 billion to wage a war in Iraq, but doubts that the hostilities would push the nation into recession or a sustained period of inflation.
Lawrence Lindsey, head of the White House’s National Economic Council, projected the ‘upper bound’ of war costs at between 1% and 2% of U.S. gross domestic product. With the U.S. GDP at about $10 trillion per year, that translates into a one-time cost of $100 billion to $200 billion.
In an interview in his White House office, Mr. Lindsey dismissed the economic consequences of such spending, saying it wouldn’t have an appreciable effect on interest rates or add much to the federal debt, which is already about $3.6 trillion.
Administration officials have been unwilling to talk about the specific costs of a war, preferring to discuss the removal of Mr. Hussein in foreign-policy or even moral terms.
부시 대통령 수석 경제자문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전쟁을 수행하는데 10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 정도의 경비를 지출해야만 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그러나 이 전쟁은 미국을 불경기나 혹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몰아 넣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대표인 로렌스 린시는 전쟁 비용이 미국 GDP의 1내지 2%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연간 GDP가 약 10조 달러이기 때문에 결국 한번의 비용이 10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백악관 인터뷰에서 린시 경제자문은 이러한 경비 지출이 이율이나 이미 3조6000억 달러에 달하는 미 연방 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판단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미치는 경제적인 결과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행정부 관계자들은 외교 정책이나 심지어는 도덕적 관점에서 후세인 대통령의 제거를 언급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전쟁에 드는 구체적인 비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려 왔다.
<주요어휘>
*wage:(전쟁, 투쟁, 토론을) 하다 *hostilities:전쟁 행위, 전쟁 *recession:불경기, 경기 후퇴 * sustain:지속하다 *dismiss:버리다, 잊어버리다 *appreciable:쉽게 판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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