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18일 사옥을 인근 여의도동 45의 2번지로 이전해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옥 이전은 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 따른 사무실 협소 문제와 등록법인 급증에 따른 내방객 증가, 전산시스템 보안 및 확충의 필요성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증권업협회 측은 말했다. 대표번호는 증협 2003-9000, 코스닥 2001-5700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