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이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자·정보통신업계를 비롯한 학계·정계·언론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초청인사들이 길이 10여m의 대형 떡 절단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승 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 박찬모 포항공과대학원장, 현정택 경제수석비서관, 최학래 신문협회장,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박성득 전자신문사 사장, 김상영 전자신문사 회장,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이희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장호 정보통신산업협회장, 노상국 OJR 회장.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