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2001 문화산업 분야의 외국상품 점유율
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영화·게임·음반·출판 등 문화산업 부문의 해외상품 국내시장 점유율 추이를 보면 영화·게임·음반 등은 낮아지고 있는 반면, 출판은 늘어나고 있다.
게임의 외국상품 점유율은 99년 14.6%에서 지난해는 7.8%로 절반가량 낮아졌으며, 영화도 99년 63.9%에서 2001년 50.2%로 하락했다. 음반의 경우 팝뮤직 음반의 수입량 감소에 이어 99년 26%에서 2000년과 2001년 각각 25%와 24%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에 출판물의 외국상품 점유율은 99년 19.6%에서 지난해는 28.2%로 8.6%포인트 늘어났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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