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X, 일대일 맞춤 금융상담 사이트 개설

 

 소액대출 및 카드연체 등 개인금융 문제를 금융전문가가 일대일로 상담해 주는 맞춤 금융상담 사이트가 등장했다.

 KMIX(대표 김진영 http://www.kmix.net)는 공인회계사, 법무사, 금융자산관리사, 전직은행 지점장 등의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개인금융 맞춤 상담사이트인 ‘머니이즈(http://www.moneyis.co.kr)’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머니이즈’는 소액대출, 신용카드 연체 등의 금융문제로 고민하는 일반 개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주며 대출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개인의 신용도, 소득수준, 금융기관 이용실적에 따라 최적의 금융 대출기관 및 상품을 알선해주는 맞춤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후 대출, 카드 연체정리 등 해당 분야에 접속해 금융과 관련된 고민을 홈페이지에 기재해 놓으면 그 다음날까지 대출가능여부 확인, 카드연체 정리방법 등의 답변을 메일 혹은 팩스로 전송받을 수 있다. KMIX는 ‘머니이즈’ 개설과 함께 유료 상담전화인 060-600-1255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