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상무급 2명 영입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24일 세일즈·마케팅 담당과 투자 담당 상무에 이경한(42)씨와 임창무(41)씨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경한 상무는 미국 남가주대학 마샬 비즈니스스쿨 경영학석사(MBA) 출신으로 한국IBM과 삼성SDS를 거치며 콘텐츠 비즈니스 및 전자상거래 등 e비즈니스 분야를 두루 섭렵한 마케팅 전문가다.

 투자담당 임창무 상무는 씨티뱅크 싱가포르지사의 프라이빗뱅킹부문 부사장과 신&김법률사무소 해외부문 컨설턴트를 거쳐 최근까지 두루넷 부사장 겸 재무담당책임자(CFO)로 재직했다. 임 상무는 미국 펜실바니아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했고 에모리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