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 http://www.ivillesoft.co.kr)는 24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성균 http://www.welfare.net)가 추진하는 1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사 사이버연수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빌소프트는 오는 11월까지 학사관리시스템 구축과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우선 의료사회복지론, 학교사회사업론, 치료레크레이션론, 노인복지론, 장애인복지론, 지역사회복지론, 아동복지론 등 7개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해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증진 및 윤리확립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