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 http://www.flyasiana.com)이 부산 아시안게임(9. 29∼10. 14) 기간 중 승객 및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항공운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에 따라 김포∼부산 구간 일반석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항공요금을 5%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선수단 및 임원은 20%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자들만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펼친 바 있으나 한 노선에서 일정기간 전 탑승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