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핵의학회(회장 이명철 서울대 교수·사진)는 최근 열린 세계핵의학회 총회에서 올해부터 2006년까지 세계핵의학회를 이끌 회장국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학핵의학회는 2006년 10월 세계핵의학회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산업체의 기술향상, 임상이용의 증대 등 핵의학 발전의 도약을 도모할 예정이다.
세계핵의학회는 전세계 핵의학 연구자들이 모여 핵의학의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과 교류를 위해 1974년에 창립된 학회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