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네트(대표 김현봉 http://www.koreahinet.co.kr)는 제약업종에 특화시킨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인 ‘메디-ERP·사진’를 웹확장형으로 고급화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의약품 유통혁신, 의약분업, 4대 보험통합 등 급변하는 정부시책과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클라이언트서버와 웹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 회사는 메디-ERP의 기능을 웹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닷넷(.NET) 프레임워크를 적용했다.
한국하이네트는 메디-ERP를 중심으로 제약업종 특유의 업무들과 고객관계관리(CRM), 영업자동화(SFA)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