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가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와 공동으로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보안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빌소프트가 운영하는 ‘온스터디 원격교육연수원(http://teacher.onstudy.com)’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5주간 제공되는 과정은 정보보호 및 개인PC 보호에 초점을 맞춘 ‘선생님을 위한 정보보호 및 PC보호 길잡이’다.
아이빌소프트측은 “안철수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직접 첨삭지도와 개별지도에 나서기로 했다”며 “겨울방학에는 안철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