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마케팅 인재도 인도 및 아태지역에서

MS가 인도에서 기술 인력의 대거 채용에 뒤이어, 이제 다시 마케팅 전문 인력을 스카웃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거인 MS는 아시아 지역에서 100여 명의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그 중 인도는 3대 시장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 중국, 한국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들이다. 무엇보다 기술인력의 보고로 간주되던 인도가 지금은 마케팅 인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MS는 인도 시장이 향후 5년 안에 이들 국가 중 최고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도 하드웨어 시장은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이 보다 더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 30대 시장 중 거의 바닥에 가까운 인도는 5년 안에 5대 시장 가운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MS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이사 Oliver Roll은 말했다.







세계적으로 2억 달러의 광고 예산을 책정하고 있는 MS는 인쇄매체는 물론 TV를 통해 아태지역에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인도에서 기술인력 아웃소싱으로 성공한 바 있는 MS는 현재 다수의 개발자 확보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Net platform는 인도에서 200여 이상의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150여 업체, 싱가포르에 겨우 50여 업체가 있다. 또한 아태지역 중 인도가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인력만도 500,000여 명이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 체인으로의 이동을 위해 프로그래머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MS는 Technology Evangelis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아시아 개발 연합 팀의 약 35-40%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즉 산업 전문용어로 톱앤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시스템 통합자들을 돕기 위해 Internet School과 전문연구 센터와 더불어 뱅갈로에 .Net technology를 세웠다,







그뿐 아니라 .Net petshop 콘테스트를 통해 MS가 사용중인 Visual Studio. Net 보다 우월한 .Net pet shop code 개발과 벤치마킹 관련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인도로부터 기술인력을 대거 채용한 MS는 해외 유수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해 총체적인 삼면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에는 IIT Kharagpur에 실험실을 세울 예정이며, IIT와 REC 소속의 인도 교수진으로 구성된 고위 연구팀과 MS 연구 팀 사이에 정보교류를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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