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sthagen, 세계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

뱅갈로 소재의 agribiotech 및 bioinformatic 분야 회사인 Avesthagen이 `Food for medicine`과 `Seed for food` 형태로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 진출을 구상중이다.







Avesthagen은 인도 약초와 전통 식품 만으로 만든 기능성 식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Avesthagen의 창립자 겸 CEO인 Villoo Morawala Patell 박사는 인도 경제지 Economic Times와의 대담에서 밝혔다.







`Food for medicine’이라는 기치하에 신 분자학과 치료학을 기반으로 하여 표준화된 식물 추출과 당뇨병과 스킨케어 등 특정 질병을 위한 새로운 복합 치료법을 개발할 것이다.







`Seed for food`를 위해 Avesthagen은 내건조 작물 개발과 노화방지 단백질을 추출할 것이라고 한다.







"일련의 새로운 계획의 일환으로 Avesthagen는 시작 첫 해에서 앞으로 5년 안에 260만 달러, 스킨케어와 당뇨병 관련 제품 판매에서 520만 달러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 규모는 520억 달러로, 그 가운데 아시아가 26%, 서유럽이 34%, 북미가 38%, 나머지 국가들이 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Avesthagen은 IT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접합을 위해 위프로와, 또 결핵관련 약품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서 유명 제약회사 AstraZeneca와의 제휴에 돌입했다.







또한 유전체학 부문의 지원을 받기 위해 Icrisat(International Crop Research Institute for Semi Arid Tropics 국제 반건조열대작물 연구소)와도 제휴했다.







세계 매출 1천 만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투자를 모색 중이며, Kotak Mahindra와 KPMG를 글로벌 자문기관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시장조사 이후 확정될 것이다."라고 Villoo Patell 박사는 말했다.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현재 Tata Industries는 Avestagen의 지분 5%를 소유하고 있으며, ICICI Venture Funds로부터 1차 벤처 자금으로 150만 달러를 받았다. 하이데라바드의 Global Trust Bank 역시 전략적 지분 투자라는 명분으로 40만 달러를 투자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