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장비업체 태양기업(대표 권희경 http://www.paint-info.co.kr)은 인천 남동공단 2단지(156B16L)에 대지 3300여㎡(1000평), 건면적 3960여㎡(12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신공장을 현재 개발이 완료된 건조장비 등 신제품 생산라인으로 활용하는 한편 고부가가치·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독일 피닉스의 엑스레이 검사장비 사후관리를 위한 AS센터 역할도 맡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81년 설립된 이 회사는 다양한 도장 및 건조설비를 주문설계·제작해오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