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한얼소프트(대표 도현우)는 ‘국군의 날’을 맞아 현재 비공개 시범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아웃포스트 온라인’(부제:월드워Ⅲ)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국군의 날’을 기념해 펼쳐질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쟁음악 공모전 △스크린샷 공모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얼소프트는 이와 함께 3차 베타테스터 3000명을 아웃포스트 홈페이지(http://www.outpostonline.co.kr)를 통해 추가로 모집키로 했다.
‘아웃포스트’는 온라인 게임으로는 현대전을 소재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밀리터리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으로 지난 7월부터 비공개 시범서비스 중이다.
한얼소프트는 이번 3차 비공개 테스트가 끝나는 오는 11월 1일부터 ‘아웃포스트’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