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아토정보, 모바일 물류시스템 협력

 삼미정보시스템(대표 김현직 http://www.sammicomputer.co.kr)과 아토정보기술(대표 강관식 http://www.attoit.co.kr)은 최근 모바일 물류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미정보시스템은 자사의 휴대형 PC인 ‘스마트태블릿’에 아토정보기술의 영업자동화솔루션인 ‘비즈플러스/SFA’를 탑재해 모바일 물류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스마트태블릿(SmartTablet)은 윈도ME와 윈도2000을 운용체계(OS)로 사용하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모듈,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내장할 수 있다. 이에따라 고객관계관리(CRM) 기반의 영업지원솔루션인 비즈플러스(Bizplus)/SFA를 결합함으로써 재고파악·출하지시·배송현황파악 등의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