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가리봉 탁구부’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맹탁, 만년후보, 얼라리 등의 재미있는 캐릭터가 저마다 독특한 필살기를 사용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즐기는 탁구게임으로 실제 탁구를 치는 듯한 사실적인 효과음에 간편한 키 조작으로 서브, 라켓 이동, 공격, 필살기 등 다양한 공격기술을 즐길 수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