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크-조이맥스, ‘탱구와 울라숑’ GP32용으로 개발

 휴대형 게임기 GP32 개발업체인 게임파크(대표 전형근)는 PC게임 개발사 조이맥스(대표 전찬웅)와 계약을 맺고 ‘탱구와 울라숑’을 GP32용 게임으로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탱구와 울라숑’은 TV에 방영됐던 만화영화 ‘탱구와 울라숑’을 기반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게임파크는 기존 PC게임을 GP32용으로 전환해 선보일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