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 동안 ‘가을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실시, 혼수가전과 패션·레저·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측은 이번 행사제품은 가을을 맞아 혼수품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단풍여행 등 가을 나들이를 계획한 소비자를 집중 겨냥한 것으로 고품질에 폭넓은 기획상품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혼수가전 행사의 경우 대우 20인치 TV를 13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대형가전과 소형가전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상품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