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솔루션 전문기업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thezone4u.net)가 원격PC운용시스템 ‘마이pc 게이트’를 출시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현 위치의 PC에서 집에 있는 내 PC나 회사의 내 PC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그동안 더존디지털웨어가 자체 개발, 자사 고객의 AS에 활용하던 원격제어 솔루션을 응용한 제품이다.
디존디지털은 현재 특허출원(출원명:USB Key 등의 이동식 저장매체를 이용한 객체위치 등록 및 추적서비스와 그와 연계한 원격제어 솔루션)중에 있다.
PC의 USB포트에 장착, 사용하는 제품이며 열쇠고리에 부착할 수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특별한 설치과정이나 별도 교육이 필요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제품만 갖고 있으면 외부에서 집이나 회사의 내 PC를 사용할 수가 있어 재택근무, 외부근무가 용이하며 해외출장시 언어지원 문제의 장애를 받지 않고 내 PC에 접속해 업무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인터넷뱅킹, 사이버 증권거래 등을 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4만8000원이며 홈페이지(http://www.mypcgat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