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박사급 전문인력을 포함한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다음측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시스템개발, 웹 디자인 등 기술 △웹콘텐츠 기획 △인사, 회계, 자금분야 등 총 50명을 선발하고 특히 박사급 인력을 활용, 지식경영 구축을 위해 전문연구센터인 ‘싱크탱크(Think Tank)’를 신설할 계획이다.
새롭게 발족되는 ‘싱크탱크’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경영,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터넷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전략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다음측은 홈페이지에 ‘인재채용(http://garam.daum.net/recruit )’ 코너를 마련하고 입사지원에 마감시기를 설정하지 않는 ‘연중수시채용’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