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텍(대표 김학선 http://www.leotec.com)은 비아의 P4X400 칩세트를 탑재한 펜티엄4 주기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레곤 P4X400 플러스’는 시스템버스(FSB) 533㎒를 지원하며 8배속의 가속그래픽포트(AGP)를 지원하는 등 최신 주기판의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 또 6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하는 AC97 코덱과 랜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확장기기의 연결을 위해 ATA133, IEEE1394와 USB 2.0 등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함께 출시된 ‘드레곤 P4X400’ 모델은 LAN과 IEEE1394 등 부가기능을 축소한 보급형 모델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