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 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프론테크놀로지는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서흥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사장은 LG전자·한국IBM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인프론에서 업무총괄 담당 부사장을 역임해왔으며 그동안 행자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모바일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창업주인 김유진 전 사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