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티켓예매업체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와 키오스크(KIOSK) 개발업체인 티비소프트(대표 김태완 http://www.tbsoft.co.kr)는 전국 영화상영관에 무인 티켓발권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스무비는 극장전산 발권시스템(MTTS)과 관련한 소프트웨어를 티비소프트의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 올 연말까지 50여대의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