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눅스협의회(회장 신재철)는 국방 부문의 리눅스 저변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국방부와의 협력 아래 ‘국방부문 리눅스 솔루션 데이’ 개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방부문에 리눅스를 홍보하고 국방부에 적합한 리눅스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방침 아래 국방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내년초 이같은 행사를 마련키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솔루션 데이에서는 국방부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2일에 걸쳐 리눅스 개념, 공공부문 리눅스 활성화 방안, 리눅스 도입 방안 및 전략, 우수 도입 사례 등을 소개하고 관련 리눅스 솔루션도 전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