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솔루션 기업인 이타텍(대표 손재호 http://www.etatech.co.kr)은 최근 IT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설 번역기관으로 한중경제번역원(http://www.transchinese.co.kr )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번역원을 통해 IT 기업에 특화된 중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어 기술용어에 대한 번역DB 구축,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등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간단한 상담의뢰서, 중국으로부터의 업무협정 제의서 등 2∼3쪽 이내의 공문서를 1일 이내에 무료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