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올해부터 유료화한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아이프렌드텔’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개인회원 3만명, 기업회원 80여개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한 데 이어 연말까지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 회원수를 15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영업1팀과 영업2팀 등 두 개의 인터넷전화사업 담당부서를 두고 지방에 아이프렌드 서비스 전용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현주컴퓨터는 지난 4월 인터넷 전화 ‘아이프렌드텔’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 제품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