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김종심·사진)가 문화예술 및 지식정보산업분야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17기 저작권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7기 저작권문화학교에서는 국내 저작권법 전반과 주요 저작권 관련 국제협약 및 저작물 이용계약 등 전문적·실무적인 사항들이 다뤄진다. 기간은 10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48시간이며 오승종 성균관대 교수(변호사)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수강신청은 7일까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문의 (02)669-9942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