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인 클럽인터넷(대표 문주 http://www.clubinternet.co.kr)이 지난달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현지법인명은 ‘Club Internet USA’로 대표이사에는 시애틀 상공회의소 회장인 제임스 챙을 임명했으며 전체 지분의 40%는 한국의 클럽인터넷이 30%는 클럽인터넷 문주 사장이 나머지 30%는 챙 사장이 투자했다.
클럽인터넷은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웹에이전시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