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작권보호 전문회사 테르텐(대표 윤석구)의 ‘파일 및 API 필터를 이용한 콘텐츠 포맷에 대한 콘텐츠 데이터의 유출방지’ 기술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3분기 신기술인정(KT마크) 기술로 선정됐다.
KT마크는 기술성·경제성·제품특성·품질관리체계 등 4가지 항목에서 기술을 평가, 수여하는 것으로 시장진출에 필요한 각종 우대를 받게 된다.
이번 KT마크 선정으로 테르텐은 자사의 ‘미디어셸’ 솔루션이 기술력과 독창성을 입증받게 됐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수요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