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4일 최대주주인 정봉채 대표이사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9일간 약 118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 대표이사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84만여주를 사들인 데 이어 9월 30일부터 이틀에 걸쳐 장내에서 33만여주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대표의 지분은 18.89%에서 24.22%로 높아졌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