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파감시차량 비상근무

 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서는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중 TV·라디오의 중계방송과 경기운영에 사용되는 전파통신의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전파감시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비상근무에 들어간 감시요원들이 전파감시차량에서 불법적인 전파나 전파장애를 차단하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