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게임벤처기업인 멀티미디어컨텐트(대표 변승환 http://www.hannori.com)는 오락실용 시뮬레이션 경마게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성인 오락실용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일정한 점수 이상 획득시 문화상품권으로 경품권을 제공하고 게임용 출주마를 최대 8마리까지 수용,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제품구입 후 1∼2년이 지나면 새로운 기종으로 다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기존 게임기와는 달리 하드웨어만 있으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적용,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변승환 사장은 “사용자와 업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부부나 친구끼리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의 (042)862-294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