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대덕밸리벤처연합회와 공동으로 미국실리콘밸리에 파견할 공동 비즈니스단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4박6일 동안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내 유력 마케팅 관계자와 벤처캐피털리스트를 상대로 세일즈 및 마케팅 개척과 투자유치상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미국 현지 전문 컨설팅사(INDGO)와 국내 컨설팅 전문회사(세림경영컨설팅) 등이 참여, 미국시장 진출과 관련한 노하우를 직접 지도한다.
현재까지 희망업체는 주영정보통신·다림비전·씨아이제이·제니텔·금오통신 등 9개 업체로 대덕밸리벤처연합회는 총 12∼13개 업체를 파견할 예정이다. 문의 (042)867-002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