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이 최근 시스템 개발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법론의 개발을 완료했다.
기존 ‘DSDM/가늠쇠’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방법론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두터운 절차서를 지양하고 개발절차를 슬림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개발자가 전반적인 개발절차와 구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법과 산출물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충분한 시범프로젝트를 통해 방법론을 보완하고 향후 닷넷 환경이나 J2EE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방법론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