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주관하는 게임포럼(회장 김영만)은 오는 11일 ‘온라인게임 자율심의’라는 주제로 제11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온라인게임 자율심의’는 이달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온라인게임 등급분류를 전면 실시함에 따라 업계의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의제입니다. 특히 지난달 말 게임업체 170여개사가 참여해 출범한 한국게임산업연합회가 연내 ‘자율심의’를 정부 당국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이같이 한국게임산업연합회가 추진중인 ‘자율심의’ 방침과 이의 실현가능성을 타진해보는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02년 10월11일(금) 14:00∼17:00
△장소:영진닷컴 대회의실(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1번출구)
△주제발표:온라인게임 자율심의 방안과 해외사례(성신여대 황승흠 교수)
지상파방송 자율심의 현황(방송위원회 전혜선 차장)
△참가비:정회원 무료, 준회원 및 일반인 1만원
△접수 및 문의:사전접수 우선(현장에서도 접수), 사무국 (02)719-7217, e메일 gforum@21cpg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