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웍 보안社, 신개척 분야 IA(Info Assurance)에 포커스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 네트웍 보안 업체들은 앞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구상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 이즈음에 신 사업지로 눈에 띄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IA(Info Assurance)이다.







이들 네트웍 보안업체들은 이용자격 및 소속여부 확인, 인증, 비밀번호 등을 확인함으로써 정보 시스템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감시 및 대처 능력 등을 발휘하여 복구하는 작업까지도 하고 있다.







지난 이삼년에 걸쳐 기업들의 보안 인식이 보편화되었기에 이 부문은 고 수익을 올릴수 있는 분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사실상 최근 CII와 PricewaterhouseCoopers의 공동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0%가 여러 가지 유형의 보안 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고 한다.







그 대다수가 바이러스 침투지만 `서비스 거부` 사고도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IA 작업은 충분한 네트웍 보안 시스템의 구축을 전제로 수행됨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보류하고 있다. 그 결과 공격에 대한 네트웍의 방어능력이 훨씬 약화되었다.







IA 부문에서 정평이 난 회사로 SecureSynergy 있다.







SecureSynergy 부대표 Anil Menon에 따르면 IA 방식의 네트웍 보안 작업에 최고 수준의 보안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컨설팅과 보안 제품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기업체 직원의 해외 출장이 늘어남에 따라 멀리 떨어진 곳에서라도 자사 네트웍 로그인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기에 IA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따라서 SecureSynergy는 데이터센터, 네트웍 운영센터를 통해 무중단 네트웍 감시를 실시하면서 24시간 Help Desk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ecureSynergy는 모니터링 장비 업체 Mcafee와 같은 제 3사의 앤티 바이러스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CyberCop라고 불리는 도구를 사용하여 보안 취약점을 가려내고 있다. SecureSynergy는 뱅킹, 금융 서비스, 텔레콤 관련 중소기업들을 주요 대상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SecureSynergy는 올 해 10월까지 적어도 30개 디스트리뷰터를 선정하고, 인도, 서아시아, 싱가포르를 거점지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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