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스존(대표 원용진)이 10일 애쉬톤디지털코리아(대표 이철민)와 코마스존의 PC 온라인 애프터서비스(AS) 프로그램인 ‘오아시스’를 노트북에 탑재하고 온라인 AS를 실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애쉬톤디지털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은 코마스존의 오아시스 서비스를 이용해 24시간 노트북에 대한 고장진단 및 치료와 함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궁금한 PC에 관한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코마스존과 제휴한 애쉬톤디지털은 미국에 본사를 둔 정보기기 전문업체로 노트북·LCD모니터·스토리지·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달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