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에버퀘스트’ 전문 PO방을 개설하고 온라인게임 ‘에버퀘스트’ 유저 확대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전국 주요 지역 90여개의 PC방과 계약을 맺고 ‘에버퀘스트’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큐존’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큐존’에서는 펜티엄Ⅳ 이상의 최신사양을 갖추고 ‘에버퀘스트’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버퀘스트’는 미국의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1인칭 시점의 3차원 온라인게임으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1월 한국 및 대만과 홍콩 지역에 대한 배급권을 확보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