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손재익)은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제주도 서귀포칼호텔에서 ‘제4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의 에너지 전문가 35명을 포함 국내외에서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며 청정에너지기술과 관련된 논문 62편이 발표된다.
또 중국학술원 산하 석탄화학연구원 위한쑨 교수의 ‘중국의 에너지 현황 및 청정석탄기술’과 에너지연 연소배가스사업단장 민병무 박사의 ‘에기연의 연소배기가스 종합처리시스템’이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