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통콤(대표 주진용 http://www.dtcom.co.kr)은 인터넷을 연결해 팩스를 전송할 수 있는 레이저 복합기 ‘디알타 Di183’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분당 18장의 인쇄 및 복사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팩스 사용시 전화선 대신 인터넷 선을 사용해 통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신된 문서를 바로 관리자의 PC로 보낼 수 있어 용지의 낭비를 줄이거나 문서 분실의 위험성이 적다.
‘디알타 Di183’의 소비자 가격은 240만원(VAT 별도)이며 팩스, 스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