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프트(대표 한동원 http://www.jungsoft.com)는 네트워크상 클라이언트 PC의 전산자원을 통합 관리해주는 넷셰리프5를 출시하고 관리솔루션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넷셰리프5는 중앙서버와 클라이언트 PC간 관리는 물론 클라이언트 PC간 원격복구가 가능하며 전문 전산관리자가 아닌 개인사용자도 전산자원을 쉽게 관리,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클라이언트 PC의 자원관리기능을 통합해주는 시스템 매니저, PC를 원격관리하는 리모트 매니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리를 자동화하고 설치하는 셋업매니저, 장애발생시 원격으로 시스템을 원상 복구하는 이미지 셰리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기능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자원관리, 프로그램 사용률 검사 및 통계, 인터넷 사용현황 관리, 불법 소프트웨어 검사 및 확인, 소프트웨어 일괄 배포 및 설치 등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초 전국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넷셰리프5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정원, 지적공사, 한양대, 성균관대, 샤니 등 30여 곳에서 적용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