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11일 남양알로에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중견기업용 e비즈니스 솔루션인 ‘패스트포워드(FastForward)’를 활용해 남양알로에 ERP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남양알로에는 ERP를 구축한 후 국내와 미국·러시아·중국 등 해외법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e비즈니스 체계를 갖춰 효율적인 자원관리, 신속한 의사결정,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