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블루투스랩, 기술자위한 전문강좌개설

 

 서울대 블루투스랩(소장 고상근)과 임베디드 전문업체 마이크로비전(대표 이윤재)은 국내 최초의 블루투스 전문기술강좌를 15∼17일 서울대 공대에서 갖는다.

 이번 강좌는 기업체의 현장업무에 적합하도록 기초적인 블루투스 기술개요에서 프로토콜, 스택, 인증과정까지 제품개발의 전과정을 단시일내 습득하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트레이닝 키트를 이용해 직접 블루투스 보드<사진>를 설계, 제작하면서 풍부한 현장노하우를 익히게 되며 국내 블루투스 전문가 8명이 강사로 나온다.

 문의 (02)786-5456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