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의 ‘가을 펠로쉽(Fall Fellow-ship)’ 참가자들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견학, 삼성연수원 창조관 숙박, 용인 호암미술관과 전통정원 희원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미국내 사회학 교과서 편집자, 미술관·박물관 교육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방문,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미주 본사를 통해 96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협조해왔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